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 스톤/등장인물 (문단 편집) == 초기 부활자 3인 == * [[이시가미 센쿠]](千空) ★ 본작의 주인공. 문서 참조. * [[타이주|오키 타이주]](大樹) ★ 프롤로그 한정 또 다른 주인공.~~이자 페이크 주인공~~ 문서 참조. [anchor(오가와 유즈리하)] * 오가와 유즈리하(小川 杠) ★ [anchor(오가와 유즈리하)] >'''와오~''' 주인공 중 하나인 타이주의 짝사랑 상대. 성우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문남숙]]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이치노세 카나]]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브리태니 라우다]]. 머리에 쓴 헤드셋 같은 머리띠가 특징으로, 다른 옷이 전부 풍화되어 사라졌지만 헤드셋만은 살아남았다. 석화에 풀려나면서 목과 어깨 쪽에 문신 같은 것이 생겼다. "와오"라는 감탄사를 자주 사용한다. 수공예부 출신으로 손재주가 몹시 뛰어나 '''재봉과 공예에 매우 능하다.''' 즉 센쿠의 지식, 츠카사의 무력, 타이쥬의 노동력에 이은 인간의 기본적인 소양 가운데 하나인 '''재단'''을 담당하는 캐릭터이다. 후에 나오는 카세키처럼 공학적인 물건을 만들 순 없지만, 천이 들어가는 물건의 경우 거의 100% 유즈리하가 담당한다. 타이쥬가 오래 전부터 반해 있던 여학생으로 타이쥬와 같이 순수하고 착해서 석화된 새를 고치려고 간 [[동물병원]] 앞에서 만난 적이 있다. 타이쥬의 고백을 듣기 직전 석화에 휘말렸지만 그 순간 옆의 큰 나무[* 타이쥬의 지시였다. 타이쥬의 성과 이름은 둘 다 큰 나무를 의미한다.]를 붙잡은 덕에 3700년을 겪으면서도 나무덩굴에 보호받으며 살아남았다.[* [[석화]]된 상태로 부서진 [[사람]]들은 전부 죽었다. 센쿠가 타이쥬를 부활시키기 전에 부서져있던 석화된 사람으로 실험해봤었으며, 시체는 잘 묻어줬다고 한다. 다만 팔만 부서지는 등 사지 중 일부만 없는 경우엔 응급처치만 잘하면 살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 풍화등으로 완전히 소실된 경우라면 몰라도 외력에 의한 충격으로 부서진 경우는 파편을 잘 모아서 붙인뒤에 석화를 풀면 무사히 깨어난다. 다른 돌로 부서진 부분을 보수한 경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석화를 푸는 연구에 성공해 최초로 인공적으로 부활한 인간이 될 뻔했지만 "옷이 없으면 부끄러워 할 것이다"라는 이유로 타이주가 ~~눈깔찌르기로~~ 부활을 중단시켰다. 이후 타이쥬가 옷을 만들고 나서야 부활한다. 그런데 그 옷이 가죽 하나를 끈으로 대략 이은 것인지라 이것도 이것대로 야하다. 여린 외모와는 달리 강단 있는 성격으로 츠카사가 위협하려고 머리카락을 잘랐는데도 미동도 안 하고[* 오히려 머리 감기가 힘들었는데 덕분에 한결 나아졌다며 받아쳤다.] 센쿠에게 석화약의 비밀을 가르쳐주지 말라며 일부러 츠카사가 가진 칼을 자기 쪽으로 갖다 댔다. 그리고 73화에서 츠카사가 부순 사람들을 돌조각 하나하나를 모아서 재조립해버리며 '''모든 인간을 살리겠다는 엄청난 인간애적 근성을 보여주었다.''' [* 센쿠가 말하길 [[석화]]된 상태로 부서진 사람들은 바로 부활시켰을 때는 다 죽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그냥 살아나더라도 몸 자체의 부품(?)들이 부족하기 때문이었다. 조각들을 빠짐없이 붙인다면 살 수 있으므로 센쿠가 뛰어난 손재주를 가진 유즈리하에게 극비 미션으로 부탁했다. 우쿄는 이를 광기라고 표현했다.] 여기서 가장 대단한 것은 이건 퍼즐이 아니다. 2D 평면이 아니고 완성품을 알 수도 없다. 하지만 그 수많은 박살난 돌들을 모아서 3D의 퍼즐을 완성본도 모르는 채로 완성을 시킨다는 것이다.[* [[사이온지 우쿄|우쿄]]가 츠카사측을 배신하고 넘어간것도 이런 그녀의 모습을 본게 계기였다.] 스톤 월드에서 패션의류를 만들고 원시환경에 익숙한 신인류들을 가볍게 눌러버릴 뛰어난 재봉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의류를 만들 때는 전에 천을 만들 때의 피로가 남아있었지만 겐과 센쿠가 옷을 만들자고 논의할 때 카세키마냥 바로 생기가 돌아왔다.] 앞서 언급한 재조립 역시 본래 밤새도록해야할 분량을 순식간에 해결하고는 그 남는 시간에 해온 것. 재봉을 할 때는 손이 여러 개로 그려지는 [[무다무다]] 수준으로 나온다. 합병 이후로도 천짜기를 맡았으며, 항해 때에 돛 담당으로 선원 명단에 들어간다. * [[시시오 츠카사]](獅子王 司)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